10월 4일 2학기 민요교실, 웃음레크리에이션교실 > 함마음 노인대학

10월 4일  함마음 노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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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음 노인대학 전주에는 추석연휴로 쉬고

 10월 4일 함마음 노인대학 3번째 교육입니다.

추석연휴로 인하여 노인대학만 손꼽아

기다린 보람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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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다 날씨가 싸늘해져서 옷차림부터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잘알고 있는 민요를

하나씩 부르는 모습이 참 소녀 같아 보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자리에 앉으시면서 전주에 못한 대화를 나누면서

강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오늘은 1교시 민요교육, 2교시 웃음레크리에이션교실 ☜

 

1교시는 민요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국장님께서 강사님 소개와 함께 우리의 소리 민요로 가득채웠습니다.

강사님의 한복이 진도아리랑 민요와 너무 잘어울려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어른신들이 다함께 열창을 하면서 "아리아리랑"을 부르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라고 하십니다.

오늘 집에서 있었던 안좋았던 일들 다 잊고 이시간 만큼은

^나만의 시간^

 

민요는 일반 성인가요와 달라서 어깨를 덩실덩실

움직이면서 민요를 배우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앉아서 부르는것 보다 장구와 함께 서서 뉠리리야 신나게 불렀습니다.

강사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어르신들이 지겨울수 있을것 같아

성인가요 "안동역에서" 도 신나게.~~~

1교시가 끝나고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2교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웃음레크리에이션 수업입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음악과 함께 어르신들도

 조금씩 따라 부르고 계십니다.

오늘은 멋진인생과 자신감을 찾는 주제로 시작하였습니다.

어른신들이 너무 좋아하는 시간이라서

즐거운 표정을 알수있었습니다.

 

항상 웃어야하는데 웃지못하는 날이 많아서

그래서 오늘은 짝꿍과 함께 웃으면서 자신감도 찾으면서

내건강을 내가지키면서 오늘부터 멋진인생 ^^

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마음을 치유해주는

강사님이 고마웠습니다.

 

오늘도 웃음과 율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함마음에 오시면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웃음만 가득 안고 가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더욱 좋은 수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