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2학기 민요교실, 웃음레크리에이션교실
함마음 노인대학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커피한잔과 빵을 하나씩 드렸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고 하시네요!~~
1교시 수업은 손꼽아 기다렸던 민요수업입니다.
김순선강사님의 덩실덩실 장구 소리에 맞추어서
민요를 배우고 있습니다.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목요일은 목청 높여 하하호호 웃는날
금요일은 금술 좋게 싱글벙글 웃는날 "
좋은 글귀가 어르신들 맘에 쏙~~ 들어 왔다라고 합니다.
강사님의 장구과 같이 강의실내에는 민요소리로 가득했습니다.
2교시는 입가에 미소를 짖게하는 이경숙강사님의
웃음레크리에이션의 짝~짝~짝~
오늘도 민요와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웃음만 가득안고 가실수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더욱 좋은 수업으로 찾아뵞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함마음님에 의해 2019-04-26 16:46:51 갤러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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