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8일 2학기 노래교실, 노인운동교실
2018년 11월 8일 함마음 노인대학
함마음 노인대학 하는날~~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날~~
어르신들이 한명,두명씩 들어오십니다.
노래교실 김선빈 강사님의 1교시 수업 시작으로
강의실내에 노래소리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오늘같이 비오는날
수업오신 어르신들에게 고맙다고 하십니다.
오늘하루 근심걱정을 잊어버리고
노사연의 바램의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작은 한마디에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거라고
오늘날씨는 비가 오지만 수업시간만큼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꿈이어라" 새로운 곡도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노래 뿐만아니라, 박장대소 크게 웃기와 치매예방에 좋은
짝꿍과 손벽치기도 하였습니다.
1교시 수업이 끝난후 따뜻한 커피한잔을 드시고
2교시 박경숙강사님의 노인운동교실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은 더 굳어버린
각 관절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앉아서 다리들기-다리펴기-누워서 다리 올리기
나의 건강은 내가 지켜야하고 건강해야만 가족과 친구가 있고
짧은 시간동안 운동하지만 열심히 배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오른손~ 왼손 올리기를 한후 한손으로 내손치고
짝꿍손 잡기등으로 치매에 좋은 운동도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노래와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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